취미/아무튼 리뷰✍🏻
나의 첫 삼각대, 레오포토 MT-03 Mini Tripod / MBC-20 Ball head
난 어떤 특정한 장소를 가게 되면 항상 똑딱이(?)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고 나간다. 어딜 가든, 누굴 찍든 항상 쉽게 혼자 무언가를 찍는 입장이다 보니 딱히 삼각대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는데, 결혼을 하고 나선 와이프와 함께 사진에 나오면 좋을 것 같은 상황이 자주 생기면서 누군가 찍어주지 않으면 못 찍는 경우, 아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삼각대 알아봐야겠다 하고는 결국 또 돌아서면 잊어버려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 삼각대 하나 없이 지내다 이번에 마음먹고 괜찮은 삼각대를 발견하여 구매했다. 레오포토 미니 삼각대 / Leofoto MT-03 Mini Tripod 레오포토 볼헤드 / Leofoto MBC-20 Ball head 처음엔 가격이 나가도 일반적인 사이즈의 제대로 된 삼각대를..
2021. 12. 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