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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우 보풀제거기 언박싱

오늘은 오랜만에 쓸모 있는(?) 물건을 사서 리뷰를 해보려 한다.

'키토우 보풀제거기(Kitou Fabric Shaver)'

 

보풀제거기.

정말 오래전부터 필요하다 생각해서 찜하기 버튼 눌러놓고 나중에 사야지 한 게 어느덧 1년...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옷을 내놓고 겨울옷을 정리하는데 확실히 겨울 옷들이 보풀이 많이 일어나면서 보풀제거기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키토우 보풀제거기(Kitou Fabric Shaver) 언박싱 리뷰 

키토우 보풀제거기 패키징

해당 제품의 패키지는 이렇게 사진부분과 로고 폰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한쪽면은 제품을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는 사용하는 모습의 사진이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박스 내부 구성 요소들

박스를 열어보면 사용설명서와 제품들이 들어있다.

 

 

충전잭과 청소솔

본 상품을 들어보면 그 아래엔 USB C-A 타입의 충전잭과 사용후 청소를 할 수 있는 청소솔이 들어있다.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는 일반적인 설명서와 비슷하게 사진과 일러스트로 사용법을 잘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었다.

 

 

키토우 보풀제거기 정면샷

제품의 정면은 이렇게 생겼다. 마치 오뚜기 모양의 8 자 형태로 되어있으며, 검은 부분은 LCD창이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손잡이 부분엔 로고가 귀여운 사이즈로 부담스럽지 않게 적혀있다.

 

 

제품 왼쪽 부분에 전원버튼이 있다.

제품의 왼쪽 헤드 부분에는 이렇게 전원버튼이 있고, 대부분의 전원 장치가 손위치에 있는 반면 이렇게 손이 잘 닿지 않는 헤드 부분에 있다는 것이 오히려 사용하면서 잘못 누를 걱정이 없어 좋은 설계라고 생각된다.

 

 

보풀통은 오히려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있다.

보풀이 저장(?)되는 보풀통은 오히려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 있어 이 부분은 조금만 힘을 가해지면 보풀통이 열려 다소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제품 아래부분은 충전잭이 있다.

제품 아랫쪽을 살펴보면 이렇게 충전을 할 수 있게 USB-C 충전잭을 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충전은 1200mAh로, 1번 충전에 한 계절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 계절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옷이 많으면 그만큼 더 충전해야 될 텐데)

 

 

사이즈가 한손에 잡기 쉽고 편하게 되어 있다.

디자인 자체가 인체공학적으로 고민한 흔적이 보일 정도로 한 손에 잡기 쉽고 편하게 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이 스위치의 위치도 헤드 옆 부분에 있어 저렇게 엄지손으로 누르고 전원버튼을 켜기도 편하다.

 

 

세기는 약, 중, 강의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절삭의 세기는 약, 중, 강의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LCD 창을 보면 정가운데 숫자는 배터리의 양을 숫자로 표기한 것이고, 그 옆에 배터리 아이콘이 간소하게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숫자아래쪽의 막대기 3개가 절삭 세기를 나타내는 표시로, 막대기 길이와 개수에 따라 세기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직접 테스트

마침 데스크 매트가 부직포 재질로 되어있어 사용하면서 발생된 보풀이 많아 이걸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왼쪽이 사용전, 오른쪽이 사용 후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왼쪽의 매트는 제품을 사용 전, 하얀 보풀이 남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지만 사용 후엔 오른쪽 사진처럼 하얀 보풀들은 다 없어지고 다시 원래의 검은 매트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마지막으로, 사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직접 폰으로 영상을 남겨보았다. 영상을 보면서 오늘의 키토우 보풀제거기 언박싱 리뷰는 여기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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